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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때 먹은 회입니다.
본인은 해산물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는 즐겨 먹습니다.


사실, 거제도는 회가 그리 싼 편이 아닙니다.
물론 그 신선함은 어디와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이긴 하지만,
가격은 솔직히 부담이 안 될 수 없지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옆동네인 통영에서 회를 공수해 옵니다.
그 편이 가격이 더 싸기 때문이지요.

회를 먹을 때 사용하는 저만의 비법이 있습니다. 
깻잎,청경채,상추과 같이 야채와 싸먹는다거나~
(*기호에 따라 다시마, 마늘, 양파도 추가 가능)

가장 즐겨 먹는 방법은, '초밥만들기'입니다.
지금 앞에 보이는 사발에 담긴 밥은 그냥 쌀밥이 아닙니다.
식초 약간, 설탕 약간, 소금 약간, 그리고 특제 소스(?!)로 구성된
어느 M군의 비밀조리법으로 버무린 음식입니다!
이 밥을 한숱가락 뜨고 고추냉이 한젓가락에, 회한술 얹어 먹으면~









































매워 죽겠다아------!!!!!!!!!!!!




네, 안그래도 매운거 잘 못먹는 성격에,
이런 짓으로 자뻑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맛있잖아요, 그렇잖아요.. 으헝.
사실 M군의 M은 Masochism의 M이라고...[뭣?!?!]



좌우간,
그때의 그 맛이 또 그리워 집니다.

짤방출처 : http://totheno1.egloos.com/91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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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T.I